사랑니 발치
사랑니는 치아가 다 자리잡고 난 후 어금니 맨 뒤 작은 공간에서 나오는데 일반치아와 다르게 제 위치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
못하고 기형적으로 자라곤 합니다. 심지어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칫솔질도 잘 되지 못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니는 구강관리가 되지 못하는 문제뿐 아니라 비정상적 형태와 발육의 문제로 인해
충치가 되기 쉽고 통증과 잇몸염증, 낭종 등의 구강질환까지 유발하게 되므로 발치를 하게 됩니다.
사랑니가 일반치아와 다르게 기형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발치 역시 까다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인접 치아를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잘 드러나지 않은 사랑니를 발치하는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니 발치를 위해 치과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임을 경험한 분들이 있는 것이겠죠.
- 교정 중 사랑니가 아래 어금니 양쪽에 난 경우
- 교정치료 후 사랑니 당일 발치
- 양쪽 사랑니가 누워 자란 상태.
신경관과 근접되어 대부분 치과에서
대학병원을 권유합니다.
- 고난이도 사랑니 모두 발치
일단 스케일링으로 구강을 청결히 한 후 발치합니다.
경우에 따라 잇몸을 살짝 절개하는 시술을 통해 사랑니를 여러조각으로 나뉘어 뽑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1주일 후 실밥을 제거하면 됩니다.
연세바른치과에서는 철저한 소독, 멸균시스템을 가동중에 있으며, 사랑니 발치와 같은 수술에 적합한 기구, 장비를 보유중입니다.
사랑니 발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사랑니 발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